[미국대입컨설팅] 명문대 가는 학생들의 차이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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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컨설턴트가 되어 학생들을 만나온 지 15년이 되는 동안, 다양한 모습의 학생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더 큰 성취를 하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의 차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 사이의 차이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가장 큰 차이를 하나 꼽으라면, 저는 성취하는 학생들이 장기간에 걸쳐 할 일을 계획적으로 잘 한다는 점을 들겠습니다.
해마다, 입학하기 힘든 대학에 합격하는 소수의 학생들을 보면서 제가 공통적으로 발견한 것은 그들이 당장에 해야 하는 일도 잘 하지만, 긴 시간에 걸쳐 할 일을 잘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긴 시간에 걸쳐 꾸준히 할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오늘 과제를 주고, 내일 제출하라 하면, 어려움 없이 합니다. 그러나 2개월 또는 3개월에 걸쳐 할 일을 주고 하라 하면, 대체로 잘 하지를 못합니다. 시간이 더 많은데도 왜 잘 하지 못할까요?
많은 학생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과 해야 할 일의 양이나 어려운 정도를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을지를 계획하기보다, 마감일이 멀 경우,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여유를 부리고 일을 미룹니다. 수개월에 걸쳐, 치밀하게 계획하고, 각 단계마다 공을 들여 할 일들을, 대책 없이 미루다가 마감이 임박해서야 몰아쳐 일을 하니, 그 완성도가 높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또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있는지 여부와도 관련됩니다. 긴 시간에 걸쳐 할 일을 계획하여 하면서, 동시에 몇가지 일을 꾸준하게 수행하는 학생들은 때가 되면 최상의 결과물을 내어 놓지만, 한가지 일에만 몰입하여 일하는 것을 최선으로 여겨, 다른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학생들에게 늘 이야기합니다. ‘지금 급히 할 일만이 아니라, 중요한 일도 함께 하는 능력을 키우라’고요. 학교에서 다섯, 여섯 과목 동시에 공부하듯이, 모든 일을 그렇게 해야 합니다. SAT를 공부하기 위해 일정 기간 일체 다른 일을 안한다든가, 학교 시험이 다가오면 오직 시험 준비만 하는 학생들은 그 이상 성취할 수 없습니다. 학교 시험도 SAT도 모두 미리 알고 더 오해 조금씩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성취하는 학생들은 SAT를 준비해도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학교 행사를 참여하면서, 늘 하던 대로 자신의 일상을 유지합니다.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고,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도 정해져 있는데, 왜 조금씩 분산시켜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지 않을까요? 성취하는 학생들은 무슨 일이든 가급적 빨리 시작하고 시간을 더 써서 결과물의 질을 높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미국 대입 준비는 오랜 기간 일상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해야 하는 일 가운데 대표적인 일입니다. 싫든 좋든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입시 지원 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12학년이 시작되면, 대입 지원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학교 공부 하랴, 시험 보랴, SAT 보랴, 자원봉사 하랴, 정신이 없게 됩니다. 12학년 가을에 몰아서 대입 에세이를 쓰고, 원서를 작성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대학에 가서도, 사회에 가서도, 한가지 일 마치고, 또 다른 일 시작하는 식의 일처리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평소 학교에서 여러 과목을 동시에 공부하듯이, 여러가지 할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꾸준히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미국 대입컨설팅은 그런 스킬을 학생이 익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조언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11학년을 마무리하며, 입시를 코 앞에 둔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미국대입컨설팅 문의 010-7220-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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