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입컨설팅] ‘Brag Sheet’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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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월이 되면, 대부분의 미국 고교에서 11학년 학생들에게 ‘브래그쉬트(Brag Sheet)’가 전달되고, 학생들은 이를 작성하여 카운슬러 선생님께 제출합니다. 브래그쉬트는 ‘Student Questionnaire’라고도 불리우며, 이 양식을 작성함으로써, 학생들은 카운슬러에게 자신의 학업 성취, 특별 활동, 가정 환경, 가치관, 장래 계획 등을 자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평소 아무리 자주 만나 친한 사이라 해도 알 수 없는 자세한 사항들을 전달하여 카운슬러 선생님이 추천서를 쓰는데 필요한 정보를 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브래그쉬트의 각 문항에 학교 시험 보듯이 담담하게 답을 써 작성해 제출해서는 좋은 추천서를 받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카운슬러 선생님이 추천서를 쓸 때 담으면 좋을 내용을 정리하는 일은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우선, 자신의 모든 활동을 잘 정리한 레쥬메(Resume)를 만들어서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아예 레쥬메를 함께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레쥬메는 꼭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지런히 노력하면서 지낸 시간을 한번에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으로 레쥬메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의 관심 분야, 대학 전공 등에 대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어, 장차 대학 졸업 후에는 어떤 길을 갈 것인가를 설득력있게 써야 합니다. 카운슬러의 마음에 믿음을 주지 못하면, 구별되는 추천서를 받을 수도 없고, 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돋보이지 못하는 결과로 끝나게 됩니다.
자신이 겪은 특별한 상황이나 고난 등도 잘 써야 합니다. 힘든 가운데에서도 노력하여 성취한 것은 빛이 납니다. 자기만이 겪은 일은 물론, 모두가 겪은 일이라 해도,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은 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정리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작성한 브래그쉬트를 제줄하기 전에 검토하고 조언하는 일은 컨설턴트인 저에게는 본격적인 입시의 계절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신호와도 같습니다. 브래그쉬트 작성, 정말 잘 해야 합니다.
(미국대입컨설팅 문의 010-7220-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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