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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입컨설팅] 2025년도 미국 대입 결과로부터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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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듀워싱턴
댓글 0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5-04-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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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처음 학생들의 입시를 도울 때에는 개별 학생들이 최선의 준비를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챙기는데에만 초점을 맞추었었습니다. 지금도 그것은 변함없지만, 언제인가부터 4월에는 직전 연도의 입시 결과를 살피며 미국 입시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가를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직접 경험한 것과 각 대학들의 발표문, 미국 언론들의 보도, 미국의 동료 컨설턴트들의 의견 등을 종합해서 정리해 봅니다.

1. Early Decision/Action 에서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갈수록 Early Decisin/Action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Brown의 경우, Early Decision 합격률이 17.95% 였는데, 전체 합격률 5.65%에 비교하면 매우 높습니다. Emory 도 Early Decision 지원자 중 거의 3분의 1 가까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mory 입학생의 절반 가량은 Early Decison을 통해 입학합니다. Northwestern도 절반 이상의 합격자가 Early 에서 나왔습니다. Regular보다 Early에서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 SAT/ACT 가 다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Test-Optional 정책을 시행했던 학교에 지원했던 학생들도 이전보다 더 이들 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팬데믹 시기로부터 수년 동안 Test-Optional 제도를 시행해 온 대학들도 결국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표준화 시험 점수를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학교 성적이 모두 A라고 해도, 과연 그 학교가 얼마나 어렵고 치열하게 공부한 학생들에게 A를 주는지를 알 수 없기에 이같은 움직임은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Boston College 지원자의 74%가 시험 점수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3. 대학들이 Interdisciplinarity 를 그 어느 때 보다 눈여겨 보았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저도 자주 강조하지만, 대학들은 학생이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동떨어진 주제를 연결하여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가를 봅니다. 한가지 분야를 깊이 있게 추구하는 학생들보다, 초점을 맞춘 분야에 더해 다른 분야를 연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생을 대학들은 원합니다. Engineering을 공부하면서, Ethics를 다루고, Religious Studies를 하는 학생이 Science를 연결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신기술 개발을 위해 전념하면서도, 그 기술의 혜택을 사회 구성원이 골고루 나누도록 사회학적 관점에서 고민하는 사람을 선발합니다. 그러니, 수많은 activity 기록을 그저 자랑스럽게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4. 증가하는 지원자 수가 경쟁을 더 힘들게 했습니다.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해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서, Acceptane rate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이비리그 학교들이 압도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기록했는데, 이제는 그 수가 늘어났습니다. NYU는 이번에 12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해서 7.7%가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Rice도 3만 7천여명의 지원자 중 7.8%를 선발했고, Notre Dame은 3만 5천명으로부터 9%를 선발했습니다. 그러니 전처럼 아이비리그 학교 지원하면서 safety로 내는 학교라고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전세계로부터 도전하는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에서 돋보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국 대입 준비는 이런 변화를 인식하는 가운데, 개별 학생들의 특성을 잘 부각시키고, 지원학교마다 인정받을 수준의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십시오. (문의 010-7220-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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